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추천목록(초등 여아가 추천하는 재미있는 책)

 

 

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비교적 검증된 어린이문고라 믿고 읽힐 수 있죠. 국내 작품과 해외작품이 고루 포함되어 있고 작품의 결도 매우 다양해서 엄마 마음에 여러모로 흐뭇한 전집입니다. 우리집 아이는 지난해에 2단계 도서들은 도서관을 이용해 거의 다 읽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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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엔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대출이 불가능해져서 3월부터 유료책대여서비스 리틀코리아를 쭉 이용 중인데, 이번엔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베스트 51권을 2주간 대출했어요.

 

 

역사나 재미있게 읽있습니다.

아이가 보는 책이 이제 제법 글밥이 많아지고 이야기가 풍성해지니 함께 읽는 재미가 꽤 크네요. 전 주로 아이에게 엄마가 좋아할만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합니다. 그럼 아이가 무지 신나하며 고민하거든요. 억지로 독서감상문을 쓰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독후활동이라 생각해요. 아이랑 같이 책을 읽으면 자연스럽게 대화의 여러부분에서 책 이야기도 나누게 되더라구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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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에게 비룡소 3단계 시리즈 중에서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 베스트도 뽑아달라고 했어요.

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가 뽑은,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 중 재미난 이야기 순서입니다. 참고하세요.

 

[​베스트]

1. 내 동생은 미운 오리 새끼

2. 칠판에 딱 붙은 아이들

3. 뒤집혀 혀집뒤

4. 호호 아줌마의 나들이

호호 아줌마가 작아지는 비밀

마법의 숲에 간 호호 아줌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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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큰 모자 회르베의 신나는 모험

8. 달마시안 선생님

9. 영리한 폴리와 멍청한 늑대

10. 쥐똥선물

11. 종이 인형 다섯 자매

12. 형이 아니라 누나라니까요

13. 들쥐 새각시는 고양이를 좋아해

14. 책 선물은 이제 그만

15. 말썽쟁이 큐피

16. 알로 알로 내 짝꿍 민들레

17. 분홍 원피스를 입은 소년

18. 마법의 빨간 립스틱

19. 영리한 공주

20. 두 배로 카메라

21. 괴물 길들이기

22. 어느 할머니 이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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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서부터는 So So 했던 작품들 ㅋㅋ]

용감한 꼬마해적

좀 더 깨끗이

종이공포증

나의 수호인형 튼튼 제인

바비클럽

어디, 뚱보 맛 좀 볼래

일곱 번째 새끼고양이

행운의 인형 캔디플로스

하얀 부엉이와 파란 생쥐

재판정에 선 비둘기와 풀빵 할머니

나는 임금님이야

내 머리에 햇살 냄새

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

디다와 소풍 요중

파스칼의 실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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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가는 학교가 싫다

마리가 사랑에 빠졌어요

박물관은 지겨워

거짓말을 먹고 사는 아이

나무 위의 아이들

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

킬러 고양이의 일기

우리 선생님 폐하

인형의 꿈

할아버지는 수레를 타고

놀기과외

별빛을 타고 온 아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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